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공허의 유산]] == 활용 범위가 너무 제한적이라 퇴출 유닛 2순위에 지목당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토르를 삭제하고 새로운 유닛으로 역할을 대체하거나 새롭게 개편하기를 원했으나 베타가 시작하고 나서도 별 변화가 없었다. 블리즈컨에서 공허의 유산 파트에서 나온 정보에서는 '''250mm 천벌포가 삭제'''되고 대신 '''"응급 수리"'''라는 액티브 기술이 추가될 예정이였으나[* 이 기술을 활성화시키면 토르는 제자리에서 회복을 한다. 초당 20의 체력을 회복하며, 지속 시간은 20초. 대신 응급 수리 중에 토르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전략적으로 쓰이지 않는다는[* 토르 체력이 빠지면 무조건 회복하려 들 것이기 때문.] 이유로 베타가 시작하기도 전에 잘렸다. 문제는 제작진이 아무 특수 능력이나 모드 없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확인해 보겠다면서 천벌포도 그대로 삭제. 결국 토르는 아무런 기술이나 모드도 없는 유닛이 되어버렸다. 그러자 테란 유저들 뿐만 아니라 타 종족 유저들도 ''''이럴 거면 등 뒤의 포대는 왜 달고 있는 거냐' ''' , ''''등 뒤의 포대는 완벽한 장식이 되었습니다. 토르 지못미' ''' 등의 반응도 있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베타가 시작되고 나서도 아직까지도 아무런 변경점이나 상향이 없는데다가 '''새로 추가된 같은 테란 신 유닛들에게 점차 본래의 역할을 빼앗겨가고 있다.''' 토르의 장점 중 하나였던 막강한 단일 지상 딜링은 새로 추가된 [[사이클론(스타크래프트 2)|사이클론]]에게 밀리고 있다. 사이클론의 단일 화력도 토르의 화력보다 한 수 위인데다가 토르보다 기동성이 빠르며 무빙샷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실상 '''토르의 존재 의의였던''' 경장갑 공중유닛 카운터 역할마저도 [[우주공항]]에서 새로 추가된 [[해방선]]에게 밀리고 말아 토르는 설 자리가 전혀 없어지고 말았다. 또한 [[사이클론(스타크래프트 2)|사이클론]]은 단순히 단일 지상 딜링만 좋은 것이 아니라 후반이 되면 지대공도 담당하는데다, 심지어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을 토르보다 잘 잡는다. 게다가 [[해방선]]은 이동속도도 훨씬 빠르고 공중 범위 피해도 토르보다 넓어서 토르보다 [[뮤탈리스크]]를 더 잘 잡으며 많은 수가 쌓이면 [[공허 포격기]]나 [[타락귀]]도 씹어먹고, 지상 모드로 지상유닛에게 토르 보다 높은 데미지로 타격을 주는 상황에서 토르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토르가 이 둘보다 나은건 생산 비용뿐인데 성능이 둘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테란 유저들은 '''나아진게 하나도 없는 토르 따위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테란 유저들은 토르 성능을 개편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적어도 천벌포라도 다시 돌려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 허나 지대지 스플이 추가되면 엄청난 DPS + 스플래시가 합쳐져 '''모든 지상유닛을 삭제할 것'''이 뻔하다.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이 추가될 경우엔 항목을 참조. 그래도 해방선이 소수일 때 1~2기 찍어서 해방선을 보조해주면 정말 뮤탈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거기다 해방선이 은근히 음이온파 수정 연구가 완료된 불사조 상대로 못 싸우기 때문에 토르를 1기 정도 섞어서 보조해주면 불사조가 까다로워 한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토르는 나오지 못하는 신세였으나 사이클론이 패치를 통해 여러 하향을 먹으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뽑아야 하는 유닛이 되었다. 블리자드에서도 토르가 일자리를 잃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12월 18일 기준으로 토르의 버프를 예고했다. 본래 토르의 공중 피해를 12로 통일시키려 했지만 무산되었다. 하지만 현재 테테전의 히든카드로 자주 쓰이고 있다. 토르 + 의료선 조합을 쓰는데, 초반에 토르상대로 강한 유닛이 없고 대공이 약한 테란의 약점을 찌른전략. 일꾼과 해병이 한방이기 때문에 대비가 안되어 있으면 막기 까다롭고 테테전 111의 기본 전략인 은페벤쉬도 경장갑이라 토르에 찢기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억하는 사이에 게임이 터진다. 그 외에도 테저전에서 의료선 수가 부족하여 해방선을 뽑기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임시방편으로 뽑는 경우도 있다. 4월 1일 밸런스 테스트 내용에 따르면 토르의 대공 방식이 현재의 방식이 아닌 천벌포 방식으로 바꾸는 것을 테스트하는 중이다. 데미지는 50, 딜레이는 2초. 4월 22일 밸런스 테스트에서 해당 테스트 내용이 딜레이 2.14초에 공격력 35, 중장갑 상대로 +15의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밸런스 테스트 한정으로 개편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그와는 별개로 대 중장갑 공중 유닛에 대한 화력은 끝장나게 강력하다. 특히 공업 효율이 매우 뛰어나 1업당 '''7'''씩 올라가 최종적으로 '''71'''이라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준다. 군심 시절 공중 거대 유닛 킬러였던 [[폭풍함]]이 공격 주기 3.3에 풀업 시 공중 거대 유닛 대상으로 95의 데미지를 줬으니 사거리가 폭풍함보다 5 짧다는 걸 감안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치. 5월 14일 밸런스 테스트에서는 공중공격이 군심처럼 범위 공격과 단일 공격 모드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게 롤백되었다. 대신 단일 대상 공격 모드의 공격 방식은 4월 22일에 나온 방법이 채택되었다. 5월 24일 패치로 위의 테스트 내용이 공식적으로 패치되었다. 하지만 1업당 7씩 오르던 것은 일부 밸런스 테스트 맵 한정이었고 결국 5씩 오르는 것으로 변경되어 풀업 최종 데미지는 65가 되었다. 패치된 이후로는 어느 정도 쓸만해졌다는 평이다. 캠페인에서는 천벌포 토르인줄 알았으나 제국 근위대 중 유일하게도 검은 망치만 등장한다. 심심하면 레반스카에서 뺏어보자. 16년 8월 17일에 예고된 11월 적용 예정 멀티플레이 디자인 변화에서 폭약탄두(재블린 미사일)의 방사피해 범위가 0.5에서 0.6으로 증가하고[* 이제 기본적으로 방사 피해 사거리가 증가해서 뮤탈리스크가 매직박스 컨트롤을 해도 표적이 된 뮤탈리스크 주변에 고스란히 방사 피해가 들어간다!] 고충격 탄두모드의 대공 공격이 대지 공격인 토르의 망치보다 우선시되게 변경될 예정이라 한다. 테란 메카닉의 대공 능력이 향상된건 좋으나 해방선의 위력이 약해진만큼 뮤탈리스크 무리를 대응하는데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하게 된 셈이다. 3.8.0 패치 이후, 즉 해방선의 경장갑 추가 피해가 삭제된 이후로 테란 지상군에 토르가 자주 등장한다. 17년 4월 20일 기준 밸런스 테스트 사항에 천벌포 모드가 사라지는 대신 기본 공중 공격력을 6(경장갑 + 6)에서 12로 통일시키는 사항을 검토해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될 경우 순간적인 단일 중장갑 저격 능력은 떨어지지만 토르 대공의 핵심인 방사 피해의 효율을 크게 늘릴 수 있어 강력한 스플래시로 적의 공중 유닛을 제압하는 토르를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유저들은 토르의 고질적인 문제인 자원 대비 효율이 고쳐지지 않고 있어 토르가 주력 유닛이 되긴 힘들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한마디로 토르가 주력이 되려면 생산 비용을 낮추는게 가장 이상적이라는 내용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공허의 유산에선 자원을 캐기 위해 이리저리 멀티를 펼쳐야하는 게임 양상상 작정하고 메카닉을 하는 것이 아니면 토르가 양산되긴 어려운게 현실이다. 아니면 자원 인터페이스를 군심시절로 돌려버리거나. 하지만 최종 패치에서 공격력 통합 상향안은 무산되었다. 그러나 기본 방어력이 1에서 2로 상향되어서 연발형 공격에 좀 더 단단해졌다. 어중간한 뮤탈리스크 숫자로는 토르에게 흠집조차 내기 힘들어졌고 뮤링링 상대로 토르가 최전선에서 더 잘 버텨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저글링 100대의 몸빵이던 토르가 134대로 버프먹었다. 바이오닉 테란을 하면서 뮤링링을 억제하는 용도로도 좋고, 메카닉 테란에서도 준수한 몸빵과 화력으로 지상을 보조하면서 천벌포로 공중도 견제할 수 있어 메카닉 테란의 중추역할을 맡는 등, 다시 군심 시절의 위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4.0 패치 이후 그나마 주 활동 무대였던 대 저그전도 저그가 뮤탈리스크를 배제하고 [[히링링]] 메타를 즐겨쓰는 추세가 되면서 토르도 자연스럽게 묻힐 줄 알았으나 히링링이 너무 쌘 덕에 오히려 탱크와 조합한 바이오닉이 더이상 히링링 상대로 피지컬로 찍어누르지않는 이상 해볼만한 타이밍이 너무 적다는 평가를 받게 되면서 지상전 힘싸움에서 만큼은 할만한 메카닉 테란이 다시 재조명받았다. 이로인해 토르도 지상전 위주의 게임을 하더라도 깜짝 뮤탈 대비용으로 두마리정도 뽑아주면서 2 의료선과 함께 기갑병이랑 토료선 견제를 가는 등 꾸준히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이후 게임이 후반으로 접어들어 저그가 무리군주, 타락귀 위주의 스카이 체제를 갖추면 무리군주를 잡기 위해서 다량의 토르를 모으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어차피 테란의 스카이가 워낙 약하기 때문에 살모사와 타락귀를 가진 저그를 상대로 공대공으로는 이기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만 다수 토르 대 다수 무리군주의 싸움은 토르의 몸집 때문에 어깨춤만 추다가 지기 때문에 전태양 선수가 보여준 의료선에 천공발톱 지뢰를 넣고 무리군주 밑에 드랍해 지뢰로 광역피해를 잔뜩주고 너덜너덜해진 무리군주를 토르로 마무리하는 등의 다양한 조합이 연구되고 있다. 4.3 패치 후 [[메카닉 테란]]이 강력한 저그전 전술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토르도 수면 위로 올라왔다. 기본 방어력 2의 막강한 탱킹과 경장갑 방사 피해를 가진 대공 능력으로 뮤탈을 원천 봉쇄하며 후반에 [[무리 군주]]가 나오더라도 기갑병을 앞세워 공생충을 거둬내면서 천벌포의 강력한 대 중장갑 화력으로 무리 군주도 무리없이 잡아낸다. 기본 방어력과 체력이 높기 때문에 전방에서 탱킹도 담당하는데 단순 링링으론 탱크를 끼고 농성하는 토르한테 기스도 내기 힘들고 울트라는 애초부터 토르의 상대가 안되며 바퀴나 히드라로 토르랑 싸운다고 해도 저그쪽이 손해가 심하기 때문에 지상전 싸움은 테란이 우위다. 살모사가 변수이긴 하지만 유령과 바이킹[* 단 바이킹은 기생 폭탄을 맞으면 우수수 떨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산개해줘야 한다.]을 양산하면 무리없이 상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